진도 풍경
전라도의 끝자락 진도
유명한 쏠비치 리조트가 있는 곳인데
여름에 예약이 힘든 곳이라 겨울에 방문
푸르름은 여름보다 조금 덜하지만
부산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줘서 눈호강 많이 하고 왔다.
#진도의 시작, 울둘목, 울돌목(?)
진도로 넘어오는 길목인 진도대교 부근에 그 유명한 명량해전이 펼쳐졌던 울돌목이 있다.
소문대로 장난아닌 물살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게 대교 부근에 나무데크를 만들어두어 인상적인 곳
멀리서봐도 보이는 물살!!
#쏠비치 진도 앞 신비의 바닷길
진도에는 신비의 바닷길이 2개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탓에 직접 관람하지 못했고
쏠비치 진도 앞 '소삼도'는 직관에 성공
오후 3~5시쯤 물이 빠지게되면 모래바닥이 꽤나 넓게 펼쳐지는데
다음날 아침에 와보니 이 길이 없더라!! 세상 신기
#진도의 수많은 전신주, 언덕
이 드넓은 섬에도 곳곳에 전기를 뿌려주기위해
전신주가 수도없이 펼쳐져 있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온 날
z6ii + 24-70mm f2.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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