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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진을 남기고 싶습니다.

ARCHIVE/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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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눈집게(feat. 평창)

춘식이 눈집게(feat. 평창)

2023.12.30
부산은 춥지만 겨울엔 눈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곳이다 그래 간절함이 있다면 눈을 보러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작정 떠난다!! (춘식이 눈집게를 써보고 싶어 갔다.) 아랫지방엔 조금만 지나도 눈이 녹으니 쉽사리 눈이 녹지 않는 평창으로 간다!! #여기는 평창, 해발 800m부터 시작하는 산골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나무에도 하얗게 쌓인 눈 해가 쨍한데도 불구하고 녹지 않는 눈 그늘에는 더 심하게 얼어붙어있다. 멀리멀리 바다도 보이는 곳 자 그럼 여기서 춘식이 눈집게를 꺼내볼까. 호기롭게 가지고 올라 갔다만 생각보다 눈이 단단히 뭉쳐지지 않는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탕탕 내려치면서 안에 있는 눈이 서로 붙었으면 했다. 그렇게 첫번째 시도는... 춘식이 모양이 나오길래 넘 ..
눈이 보고 싶었다.

눈이 보고 싶었다.

2023.12.28
겨울엔 눈을 봐야지 하지만 부산은 그럴일이 없지? 쌓인눈을 맘껏 보고싶어 대관령으로 향했다. 눈이 시원했다. in 대관령 양떼목장
아침 부산역

아침 부산역

2023.10.22
여름 다음이 겨울이었나 싶을 정도로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다. 그와중에 하늘은 어찌나 아름다운지 아침해가 뜨기전에 나서는게 얼마만인지 부산역에 차를 대고 나서 바라보는 그라데이션이 무척이나 이쁘더라 @부산역 주차장 위에서
수묵화 같은 사진

수묵화 같은 사진

2023.08.19
음 음음 그림같은사진? 사진같은그림? 두 워딩 모두 칭찬의 뜻이 담겨 있다 언제부턴가 찐득한 수묵화 같은 겹겹이 쌓인 산을 찍고 싶었다. 이미지로 먼저 생각하고 실천에 옮긴 사진은 드문편인데 이게 그 첫번째 사진이 되었네 오래오래 두고봐야지
마음에 남는 풍경

마음에 남는 풍경

2023.08.19
풀, 숲, 도시 사람, 강아지 파란하늘 좋아하는게 한데 다 모여있네
포터 비욘드 데이팩(Porter Beyond Daypack)

포터 비욘드 데이팩(Porter Beyond Daypack)

2023.06.23
2021년의 마지막 날 뭐에 홀린듯이 질러버린 가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백팩 한창 포터라는 브랜드에 꽂혀있을때 내가찾던 바로 그것이야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던 그 백팩 내 추측으로는... 현재까지도 한국 및 일본(?)에서 아무도 구매하지 않은거 같은데 사이트에서 구매가 안되는 것을 보니 완판된건가 싶기도 하다. 덕분에 나는 한번도 나와 똑같은 가방을 마주치지 못했다. 인터넷에 전혀 정보가 없는 관계로 내가 선구자로서 기록을 남겨 보도록 하겠다. 번쩍번쩍한 나일론 소재의 가방인데 여전히 지금까지도 짱짱하다 모양은 포터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데이팩 스타일인데 소재가 무척이나 특별했다. 포터에서 주로 구매하는 광택있는 부드러운 탱커 시리즈가 아닌 눈뽕이 날 정도로 번쩍이는 재질로 구성되었다. 약간 방수포의 느..
여름 연꽃

여름 연꽃

2023.06.12
전주를 방문하기 전에 인근에 남원을 방문 춘향이의 고장이니만큼 광한루원을 방문했다. 연못에 작은 연꽃이 피기 시작했더라. 2023. 6. 10. 남원 광한루원
춘식이 키링

춘식이 키링

2023.04.30
점차 늘어만 가는 춘식템 이번엔 키링이다 평범하진 않고 LMC라는 로고가 박힌 춘식이다. #LMC춘식 생각보다 큼직하고 귀엽다
새 카메라

새 카메라

2023.04.15
음~ 이맘때쯤 도지는 병이 있지 지름신이 언제나 도래하지만 이번엔 참지 못했어 22년도에 새마음 새뜻으로 카메라를 단촐하게 정리하고 그래 더이상 카메라에 돈 쓰지 말자라고 다짐했건만 어째 1년도 채 안되어서 새 카메라를 들이는지 다행히 이번엔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좋다고 하는 카메라를 샀기에 후회막심하며 팔지는 않을 것 같다. 나에게 사진이란 무엇일까 단순 기계충일 뿐일까? 나만의 감성은 어디 쳐박아두었는가? 계속 퇴보하는거 같은 사진감각에 한줄기 의지를 심어주는 행위로 생각하자 모든것은 준비되었다 영상작업을 위한 파이널컷도 있고 사진작업을 위한 라이트룸도 있고 둘 다를 할수있는 장비도 갖추었다. 이제 밖으로 나갈때!
혼자서 주말 일상

혼자서 주말 일상

2023.02.27
#머리하는 날 오늘의 주된 일정은 머리하기 6개월에 한번정도는 빠마를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모발에 힘이 없어지면서 굉장히 축 쳐지는 머리를 감당하지못해 주기적으로 펌을 한다. 벌써 2년이 넘게 다니고 있는 미용실에서는 여전히 친절하게 세세한 요구사항이 없어도 알아서 이쁘게 말아주신다. 두시간이 넘게 걸릴것으로 예상되기에 방문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려 쉐이크쉑에 들렀지 평소와는 다르게 감자튀김과 콜라를 빼고 바닐라 쉐이크를 넣었다. 음~ 쉐이크와 버거의 조합은 느끼함+느끼함 일줄 알았는데 웬걸 생각이상으로 좋더라 평소 쉐이크를 뭐 이돈주고 먹지? 라는 생각에 주문을 꺼렸는데 커스터드가 추가된 쉐이크라 그런가 굉장히 꾸덕하면서 고급진 단맛이 나오더라 몇일전 태국음식점에서 먹은 쉐이크는 상당히 라이트하면..
3단 레이어

3단 레이어

2023.02.21
새해 첫 글이다. 어째 이렇게 게으른지 모르겠지만 욕심나는 사진이 생겨서 편집을 해보고 올려본다. 언젠가부터 사진을 별로 찍지 않고 보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살다보니 뭔가 삶의 동력을 잃은 듯한 허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찍었다. 차에 타기 전, 추위를 피하려 얼른 문을 닫곤 하는데 이땐 무슨 풍경이 눈에 들어왔는지 멀리 보이는 산을 찍고선 들어왔다. 가까이보이는 산은 검고, 멀리 보이는 산은 희다. 중간산은 파랗다. 산은 멀리서 보면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무척 크고 웅장하고 멀리서 보면 단순하고 선이 예쁘다. 인생도 그런것일까. 당장에 닥친 일은 크고 무섭게 보여도 멀리 지나고보면 그때가 아름다웠더라 하고 있겠지? 지금 보이는 직면한 고민에 크게 빠지지 말고 의연하게 해쳐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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