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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진을 남기고 싶습니다.

ARCHIVE/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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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Osaka Universal Studio) 야간 스냅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Osaka Universal Studio) 야간 스냅

2023.06.25
무려 일년전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는 나의 게으름 오사카는 두번째 여행이었는데 정말 찐하게 놀다온 그때 그중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의 하루 인상적인 몇몇 사진이 있어 남겨본다 #흑백의 농도 흑과 백이 있지만 그속에 회색이 섞이니 사진이 좀더 기억에 남는다. #미쿡스타일 유니버셜 자체가 미국것이다보니 곳곳에 미국분위기를 많이 넣어두었는데 여기 이 곳에서 정점을 이룬다. 미국 가게와 미국 차 #야간의 회전목마 장노출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넣고 싶었는데 느낌만 적당히 담은 듯 2022년 12월 in OSAKA
제주의 낮과 밤

제주의 낮과 밤

2022.12.05
in 제주 해비치호텔 방에서 한없이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했다. 밤이되기 전 노을이 너무나 빠르게 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11월의 어느날
오동도 고냥

오동도 고냥

2022.09.17
오동도에 왔으면 날 보고가야하지 않겠느냐? 슬그머니 소리없이와서 포즈취하고 가는 야옹이를 어찌 가만두랴
청와대

청와대

2022.08.11
2022. 8. 7.(일) 모처럼 서울에 갔고 동생의 이사를 무사히 마치고 나서 나들이에 나섰다. 청와대는 예약제로 방문이 가능했고 이 무더위속에 내부탐방을 할 수 있었다. 주요 시설들은 전부 파란지붕을 하고있는 청와대 정원은 아주 깔끔했고 부지가 무척이나 컸다. 정갈한 한옥들에도 세월의 흔적은 있었다. 블로그를 사전에 보고간 바에 의하면 관저가 붐빈다는 말에 관저를 보러 먼저 올라갔는데 생각보다는 원활? 하게 둘러볼수있더라. 대통령이 거주한다고 해서 막 특별하게 크거나 그러진않았고 잘 정돈된 한옥에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더라 관저를 둘러보고는 바로 본관으로 향하는데 이때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지 본관에 들어서자마자 놀란것은 거대한 한반도의 그림과 신데렐라가 내려올거같이 거대한 계..
행운의 주행거리

행운의 주행거리

2022.06.30
어느덧 77777의 주행거리를 달성한 나의 차량 5년이 넘는기간동안 달리면서 큰 문제없이 다녀줘서 다행이다. 더울때나 추울때나 언제든 든든하다. 누구와 함께여도 즐거웠고 내가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해줘서 좋다. 이 사진을 보며 "항상 청소를 게을리 하지 말자" 라는 다짐을 하며
6월의 고양이

6월의 고양이

2022.06.21
겨울보다는 여름이 고양이 관찰에 더 좋더라. 아무래도 추울때보단 활동을 더 많이 하겠지? 그래서 6월에도 고양이를 꽤나 만났다. #남천동 괭이 밥을 먹고 유유히 사라지는 아이를 불렀더니 "나불렀서?" ㅋㅋㅋㅋㅋ 말랐지만 밥은 잘 먹더라 #광안리 3종세트 날이 더운데도 아스팔트 위에서 잘 앉아있는 아이들 차 밑에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존재감 뿜뿜 일타 삼피라니 얘네를 대체 누가 버렸을까... 두마리는 품종묘같은데 이 험한세상에 잘 지낼수 있을까 싶은데 하얀애는 벌써 털상태가 매우 불량하다... 그래도 사람보고 도망가지 않는걸보니 밥은 굶지 않겠다 싶다. 마침 여긴 아파트 단지 안이라 적어도 한명의 캣맘이 있으리라 #광안리 한마리더 큰 점이 매력있는 마지막 고양이 저 멀리 있다가 내가 다가가니 같이 다가오는..
2022 여름

2022 여름

2022.06.21
작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올해도 올해가 제일 덥다고 겁준다 벌써 해수욕장이 붐빈다. 광안리에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겨본 적은 없지만 이사람들 굉장히 즐거워 보인다. 막상 날이좋을때는 나와보지 않다가 더워지니까 나오게 되는 사람심리란? 그늘 밑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바람을 쐬고싶다. (그래서 캠핑의자를 찾는다고?) 그냥 그렇다구 ㅋㅋㅋ
Tudor BlackBay 58 (튜더 블랙베이58)

Tudor BlackBay 58 (튜더 블랙베이58)

2022.05.18
가장 쓸데없지만 사치의 끝판왕이라고 부르는 시계덕질 그걸 실천해 버렸다. 튜더라는 브랜드는 익숙치 않은 브랜드이나 퀄리티나 마감 그리고 사이즈가 매우 맘에 들었다. 요즘엔 너도나도 롤렉스를 찾고 또한 시계도 자산의 일부로서 구매후에도 가격이 오르는 기이한 현상을 맞이하고 있지만 순전히 '나의만족'을 위해 선택한 튜더... 가느다란 나의 손목에 가장 적합한 39미리 다이버시계 사실 36미리의 한단계 아래 기종을 찾았으나 그당시 쉽게 구해지지 않아 예산을 훌쩍 더 오바해버린...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가치가 있어지길 바라며 오랫동안 손목에서 빛나길!
즐겨찾는 곳

즐겨찾는 곳

2022.05.18
가끔 새벽길을 나설때가 있다. 일찍이 버스를 타야할 때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 중간에 이곳이 있다. 나만의 히든스팟 저 멀리 보이는 산자락이 소실점이 되는 집중이 잘되는 사진 최근에 찍은 사진은 아이폰이 자동으로 HDR을 먹이는 바람에 비교적 어두울법한 곳도 전부다 밝고 선명하다. 아파트가 오래되면서 좋은게 있다면 매일매일 커가는 나무들이 많아진다는 거 아닐까 공동현관을 나오면서부터 펼쳐지는 피톤치드의 세상에 행복할때가 많다. 특히 비가온 다음날이면 아주그냥~~ 그나저나 이곳에서 찍은사진이 한두장이 아닌데 다 어디가버렸는지 모르겠네 그중에 가장 찾고싶었던 사진이 바로 아래에 안개낀 아파트를 보아하니 몽환적이고 신비롭다 과거에도 비밀의 숲처럼 우거진 나무들이 인상적이다 그당시엔 차단기도 설치되기 전이라 도..
두사람

두사람

2022.05.18
과거에 찍었던 사진들을 가끔 찾아보는데 우연히 발견한 한장 잔잔한 바닷가 해변을 거니는 두 스님 2016년 3월인데 벌써 6년이나 지난 사진 정갈한 프레이밍에 담긴 고마운 두분이다.
남천비치 치즈냥이

남천비치 치즈냥이

2022.04.22
벚꽃시즌에 남천비치 어느 동 앞에서 발견한 치즈냥이 음 얘는 아주 팔자가 좋구먼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는 우리는 얼른 접근해보는데 요녀석 우리에게 다가온다!! 머리를 부비며 다가오는 고양이를 마다할 자가 세상에 어딧으랴!! 황송하옵니다. 제가 한번 만져봐도 되겠습니꽈 고양님 어느정도로 받아들이실지 몰라 조심스럽게 터치하는데 계속 받아주는 냐옹 하지만 우린 줄게없다네 털이 고운걸보니 잘 먹고다니나부다 똑같은 사진이 아니고 계속 돌고있는거다 계속해서 맴돌아도 수확이 없으니 미안한마음에 우리가 좀 떨어지기로 읭 바닥을 제집마냥 부비는 지나가던사람들이 저 고양이가 죽은거아닌지 확인하러 올정도로 편안하게 벌러덩 누운 누구하나 위협을 주는 곳이 없는 평화로운 곳인가보다 방해하지 말라 자리를 고쳐 누우신 냥 그냥 뒤..
뒤늦게 돌아보는 벚꽃시즌(feat. 수변공원)

뒤늦게 돌아보는 벚꽃시즌(feat. 수변공원)

2022.04.22
게으름이 극에 달하여 제때 글을 올리지못하고 어쩌다가 계획했던 가족여행이 무산된 날에 평일 연차를 즐기며 나온김에 적고 있다. 지금은 푸른 잎만 남은 나무들이지만 4월초의 벚꽃들은 지금봐도 이쁘다. 부산에는 유명한 벚꽃명소가 많지만 가까운 곳에서도 즐길 수 있기에 수변공원을 찾았다. 자주걷는 이길에도 봄이 찾아와 벚꽃이 만개했다. 도로+자전거도로+인도가 겹쳐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양이 충분친 못하지만 그와중에도 매년 새롭게 꽃을 피워 낸다. 벚꽃은 하늘빛과 어우러질 때 가장 이쁘던데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역사적인 PT 크루저와도 한컷 매번 분홍빛만 화면에 가득한 것 같아 붉은빛도 함께 넣고 분홍에 지친 눈을위해 싱그러운 초록이도 이름모를 언덕에 핀 이름모를 꽃 그리고 드넓은 수변공원을 어슬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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