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 새해다짐
2019. 1.
욱이네사진관 a.k.a. Fotowooks은
다음과 같이 새해 다짐을 해봅니다.
하나. 포토에세이를 통해 꺼지던 사진에 대한 욕망을 불태워 보겠습니다.
하나. 셔터를 누르기 전, 한번더 이번 샷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두개 뿐이지만, 차츰 늘려가겠습니다.)
# 1.1. 새해 맞이
새해가 이쁘게 떠올랐습니다.
올해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또 빌어봅니다.
(포토에세이는 일기장 혹은 근황토크 혹은 자기고백 정도로 흘러가겠네요)
# 1. 13. 소.확.행. 하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이 희미해지고 무료해질 수도 있지만,
이분들처럼 산다면, 여전히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훈훈합니다.
# 1. 13. 소.확.행. 둘
출퇴근을 비롯하여 일주일 내내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두둠칫 할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차안에 있다면, 나만의 스테이지에서 맘껏 흥을 표출합니다.
어제는 위켄드와 다프트펑크가 사고친(?)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끄읏.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일욜엔 브롬톤
일욜엔 브롬톤
2019.04.21 -
봄날의 브롬톤. 벚꽃.
봄날의 브롬톤. 벚꽃.
2019.04.01 -
안녕하세요? 고양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입니다?
2019.03.28 -
2019 부산 :: 골목길 주차장
2019 부산 :: 골목길 주차장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