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컵넛, 그리고 까눌레
#컵넛
부산대 근처에서 처음 접했고
도넛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영도까지 왔다.
역시 사람은 많고 바다뷰 자리경쟁은 치열했다.
우리는 맘편히 도로뷰를 선택
안에 슈크림이 든 크림브뤨레
슈크림도 달고 겉에 코팅된 부분도 달다
단+짠이 더 좋은데말이야
커피도 맛있고
적당히 먹은다음
루프탑으로 이동
청량한 날이었지만
바람을 이길순 없어...
이와중에도 꿋꿋이 밖에서 날씨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 하이 까눌레?
컵넛에서 나와 지나가던 중 까눌레가 눈에 밟혀 들어간 곳
요 조그마한 것들이 꽤나 비싸다
디저트지출이 점점 느는 이유
이집은 포장지로 승부한다.
어찌나 귀엽게 담아주던지
뜯기가 미안할정도야
어서 우리도 까눌레를 맘껏 사먹을 수 있는
재력을 가져보자~~~
ㅋㅋㅋㅋ아무말대잔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