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TATA) 에스프레소바, 수영, 부산
2021.09.18
2021. 9. 11. 오늘은 어디를 걸어다녀볼까 하다 진~짜 찐한커피가 있다고 하는 곳을 찾아서 광안리 숨겨진 노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는 걸어서 이동 여기도 카페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오래된 시장통 근처가 이런 가게들로 부활되는 느낌 가까이서보아도 이게 카페인지 창고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빈티지' 하다 외관은 거의 이전에 사용했던 가게를 그대로 계승한듯한 분위기에 내부를 우드와 빈티지한 소품들로 채웠다. 신기한것은 주문받는곳과 마실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는것. 모퉁이를 돌자마자 주문받는 곳이 있다. 커피머신도 크지 않고, 딱 필요한 기구들만 구비한 가게 손님이 한번에 몰려드는 곳은 아닐테니, 우드+파랑의 조합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춘 이 매장의 이름이 '타타에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