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엔 브롬톤
@수영강변
혼자서 라이딩
지나가다 의자만 보이면 멈춰서서 정차해두고
멀뚱멀뚱 두리번대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유심히 자전거를 쳐다보더니 말을 거신다
"신기하게 생겼네, 접는자전거인가?"
"네, 이렇게 펼칠수 있어여" (쓱~)
내심 말걸어주는 아저씨가 반가워서 자랑을 한 날
201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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