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를 타면 기분이 조크든요.
연휴동안 무려 두번의 케이블카를 탑니다.
하나는 거제, 하나는 밀양
케이블카를 타면 힘을 별로 안들이고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나이가 그리 많이 들지 않았는데도 이래 케이블카만 타고 다닙니다?
저도 얼른 체력을 길러 등산을 한번 하겠습니다.
파노라마사진으로 세장을 가져왔습니다.
#거제케이블카
올라가는 풍경은 매우 심심합니다.
바다는 거의 도착할때쯤에나 보이구요 올라가는 길에는 산에 가려 앙상한 나뭇가지만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올라가보면 으아아아아아
해질녘에 도착하면 더욱 좋을거 같군요.
#밀양얼음골케이블카
여기도 올라가는길이 그리 스펙타클하진 않으나
정상부근에 쌓인 눈을 볼 수 있다는 기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번외로 발왕산케이블카
겨울왕국 그 자체
꼭 다시가고싶은 곳
23년 말에서 24년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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