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돌스냅 :: 온천장 더파티
@온천장 더파티
2018. 4. 30.
안녕하세요. 욱이네사진관입니다.
돌스냅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본식스냅 못지않게 많이 찍었었네요.
그중에 8할 이상은 아마 여기 온천장 더파티에서 경험한 듯 합니다.
이번 사진은 기억에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아가야들이 있지만, 이 아가야는 다릅니다.
빠져들거에요.
#1 드레스 샷
과자를 주었지만, 더 갈구하는 눈빛
그래서, 웁니다.
서럽게.
오! 과자가 끼었는지
손꾸락으로 살펴봅니다.
(쳐다보지맛)
어느 순간 아빠가 개입합니다.
아빠를 만나자 빵긋
(아이쪼아)
다시금 제가 얼굴을 들이밉니다.
그러면 이런 표정이 나오죠.
(뭘봐. 먹을걸 주던지. )
그래서 다시 아빠 등장.
이유식을 건네줍니다.
냠❤️
꺄륵
#2 한복 샷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든 아가야들은 드레스보다 한복이 더 잘어울립니다.
귀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
여기보세요.
시롯
안봐
과자나 먹어야짓.
냠❤️
돌스냅은 힘듭니다.
하지만 보람있죠.
2018년의 촬영입니다.
현재 이 아기는 어른이가 되어갑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by Fotowooks